2016년 6월 12일 일요일

이렇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는 정말 오랫만입니다

이렇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는 정말 오랫만입니다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네요. 정말 훈훈한 영화....관람객딸이랑 어머니모시구본 영화예요.옛날 할머니 생각하면서 잘 봤어요. 사랑하는 사람 한사람이라도 함께하면 좋은 세상...^^*.. 어머니가 그리워지는 영화. 개잼.소중한 영화입니다생각이 스치네요.반전도 있고 슬프기도 하고 ㅠ. 뭔가 울림을 주는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ㅜㅜㅜ아진짜 오십번울었어요ㅜㅜ 이렇게 많이 울었던 영화 진심 처음 ㅜㅜ 그냥 개쩝니다요.할머니의 깊은사랑을 너무나도 잘 표현해주신 작품인 것 같네요... 슬퍼요ㅠㅠㅠㅠ아ㅠㅠㅠ.좋은 작품 감사합니다.하늘보다 바다가 더 넓다. 연기력 논란의 김고은 을 다시보게해준 영화.


내 핏줄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회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과연 나였다면 계춘할망같은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네요..보는 내내 가슴이 찡했고 계속 눈물이 났던 영화강추!!. 이건 솔직히 100점 주고 싶은 영화네요..리뷰진짜안남기는데.꼭봐요 두번봐요 ㅜㅜ 진짜 보면서 계속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고 눈물찔찔남요.높은건 품을수가 없지만 깊은건 품을수가 있음을.윤여정님의 연기력에 새삼 감탄하고, 김고은님 정말 배역에 맞는 연기 정말 정말 잘하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 볼 수 있게,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작품 만들어주셔서..

살면서 본 영화 중 마지막 30분을 계속 울면서 본 영화..관람객재밌었어요 울었던건 비밀.뻔한내용 진부한 눈물 짜내기..재미 감동 다잇음 35년 영화 보면서눈물 흘린적이 처음. 대박......진짜인생영화에요 왜개봉하자마자안봤지라는후회가 밀려오네요 진짜인생영홥니다.넘 감동이었습니다..윤여정은 그냥 계춘할망이였고김고은은 그냥 혜지였다남잔데 영화보다 정말 소매 다젖었다.관람객할머니생각나서나는 영 화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윤여정&김고은 다정한 감성 연기에 기립박수 보냅니다.아그냥.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더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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