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6일 토요일

미션 신념니 그들을 죽였다...

미션 신념니 그들을 죽였다...

신념이 그들을 죽였다….한 사람이 미치면 정신병자이지만 다수가 미치면 종교가 된다. 명작입니다.....종교인과…..종교인과 신앙인의 차이. 네네 명작영화입니다…. 이 땅에도 이승만, 김영삼, 이명박이라는 인간들이 있지. 엔니오 모리코네의 사운드트랙은 두말하면 잔소리. 어린저도 압니다…. .서양 영화에 동양 세계관이 들어가면 더 어색할 수 있다는 것과 그 시대와 배경에 맞지 않는 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게 정말 평론가들이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아는지 의심이 든다…. 폐허가 된 나라에 누가 가려고 하느냐?


우리나라 선교사들이야 애들 영어공부 시키려고 필리핀 선교 간다고 떠들고 있지.. 보는 내가 손발이 오글거림….종교와 신앙이 갖춰야 할 건 격식과 품위 이전에 윤리와 양심·광휘의 어둠이라도 한 줄기의 빛을 삼켜낼 수는 없다. 영화 임무 치면 이게 나와야 되는데 무슨 이상한 국산영화가 메인이야 ㅡㅡ. 우리나라에서는 개나 소나 다하는 게 영화평론가·죽은자의 정신은 산자의 기억 속에 남는다. 저런 걸 영화평론이라고 하다니 주간지 기자들의 한계다.


미션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음악 그러나 비극적인 역사·가슴 한구석에 여운이 남아있는 영화~~….전설의 레전드급 영화인데 평론가들 평점이 크크크 그냥 국산 영화나 많이 보시길.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만 기억 남는다. 로버트 드 니로가 현존하는 남자 연기자 중 가장 위대한 배우임을 이 영화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고 본대마카로니 웨스턴에 서의 엔니오 모리코네 음악은 그저 그랬는데 이 영화와 시네마 파라다이스로 정점에 도달.


미션 모든 재앙은 스스로 권위 있다고 느끼는 편협한 시선들로부터 영화음악 낯설지가 않았는데 이 영화였군요. 영화평론가라는 인간들이 영화를 영화로 보질 않고 종교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어처구네가 없다…. 공부 좀 더 하시길·대가가 빚은 게 분명한 다소 차분한 명작. 외화에 대한 조건 없는 비판...아멘. 종교가 어디를 지향해야 하는지 알려준 명작이다. 글고 평론가들이 뭐라 하든 욕하지 맙시다..


본인은 무교인데 임무가 종교와 조금 관련되는 것은 맞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지가 않은 것 같다.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만료도 가치가 충분한 영화. 해석의 관점에 따라 기독교를 다르게 볼 수도 있다..같은 사랑이라도 사랑의 방법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준 영화.. 어떤 영화든 간에 다 호불호는 무조건 갈리는 거니까 그럼 네가 영화를 만들던가 같은 초등학생 논리 좀 펼치지 말고 다 개인적인 관점과 생각이 있으니까..종교를 넘어선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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